#겨울방학 #시즌5로다시만나요
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쉼 없이 달려온 시즌 3, 4 이야기가 지난주 막을 내렸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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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시즌 2 기후위기와 뮤지엄>은 다소 무거운 주제였기에, 긴 방학을 끝내고 돌아온 <시즌 3 뮤지엄 사람들>은 워밍업 기분으로 가벼운 이야기를 담아보았어요. 뮤지엄!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직업인 큐레이터를 시작으로 뮤지엄 내 ‘관계자 외 출입 금지’ 공간에서 관람객을 위해 분주히 일하는 작품운송 전문가, 테크니션, 고고학자, 컨서베이터, 굿즈제작팀, 펀드레이저 그리고 멤버십 관리자의 이야기까지! WoW👀 뮤지엄에 없어선 안 될 존재들의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고 싶었던 먼뮤 에디터들의 마음!이 잘 전달되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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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에 끝이 난 <시즌 4 모두를 위한 뮤지엄>에서는 ICOM에서 주목하고 있는 ‘뮤지엄의 다양성 및 포용성’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어요. 문화를 향유하는 데 있어 지리적, 사회적, 경제적 능력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되고, 그 무엇으로도 그 권리를 침해해선 안 돼요. 따라서 뮤지엄은 다양한 사람을 고려하고 있어요. 비장애인, 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뮤지엄을 즐길 수 있는 평평한 뮤지엄이 되기도 하고, 사회적 교화를 위한 하나의 치료 수단으로 예술을 꼽으며 전과자와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요. 또한 전쟁으로 발생한 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기도 하죠. 이 외에도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를 포용하기 위한 뮤지엄의 노력을 지난 7주간 살펴보았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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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뒤늦은 구독으로 아직 다 못 읽어 보신 분들은 지난 레터를 읽어주세요!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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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뮤즈는 항상 님께 뮤지엄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, 쉽게 알 수 없는 뮤지엄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며 시즌 주제를 정하고 있는데요, 이번 두 시즌 이야기가 먼뮤즈의 의도대로 님께 전달되었길 바라봅니다🙏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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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! 이렇게 마무리 멘트가 나온다는 것은 다음 먼뮤 행보를 말할 때가 왔다는 거겠죠? 14주간 쉼 없이 달려온 먼뮤즈는 이제 또 새로운 시즌 주제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. 방학 동안 2023년에 이슈가 될 뮤지엄 이야기를 속속히 찾아와볼게요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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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그렇듯 SNS 콘텐츠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방학없이 계속 이어집니다!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, 돌아올 시즌 5 때 더 나은 모습으로 님을 찾아뵐 수 있도록 아래 링크를 통해 시즌 3, 4에 대한 소중한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😚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따뜻한 커피 쿠폰 보내드릴게요.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, 우리는 곧 시즌 5로 다시 만나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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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날씨가 너무 춥고 눈도 많이 내리는데요, 건강 유의하시고 빙판길 조심하세요! 항상 건강과 안전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? 돌아오는 새 시즌에 우리 꼭 건강하게 만나요❤️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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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님! 하루 늦었지만,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🎄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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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뮤와 함께한 시즌 3와 4 어떠셨나요?
먼뮤즈는 겨울방학을 갖습니다.
우리 시즌 5로 다시 만나요!
💛구독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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